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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박사의 생각/일등박사의 하루

[북콘서트]모건 하우절 작가의 불변의 법칙 (이동우 교수님)

by 일등박사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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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건 하우절 작가의 불변의 법칙을 주제로하는 북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321676?gad_source=1&gclid=CjwKCAjw3624BhBAEiwAkxgTOr2wIaVT5PZ-GYKUFLTHtOjYOyd8rRYmiAd1Vw3Nbyi_twwkeptAMhoCiC8QAvD_BwE

 

불변의 법칙 | 모건 하우절 - 교보문고

불변의 법칙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출간하자마자 아마존과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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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는 고려대학교의 이동우 교수님꼐서 해주셨어요~!^^

https://kupress.com/writers/%EC%84%9C%EC%9A%A9%EC%84%9D-%EC%9D%80%EB%AF%BC%EC%88%98-%EC%9D%B4%EB%8F%99%EC%9A%B0/

 

이동우 -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및 부속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강사...

kupress.com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많은 책들을 추천해주신다고해서!! 최대한 기입해보겠습니다!^^

 


불변의 법칙 편집자를 강추!!! 관련된 2개의 추가 책을 추천!!

콘텐츠의 미래

골리앗의 복수

불변의 법칙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역사의 역설!! 미래를 알려면 과거를 먼저 봐야한다!!

 

과연 서울의 아파트값이 계속 오를까?

 

 

무어의 법칙은 책에서 사라졌다. 이 뜻은 그전에는 자세히 설명이 되었는데 이제는 설명이 안된다.

예전엔 무어의 법칙이 있었고 앞으로는 네벨의 법칙이 올것이다!

유사하게, 마블의 영화를 보려면 앞의 영화들을 다 이해해야한다!

 

이런일들이 경제경영서에서 일어나고있다!!

 

그래서 2016년 부터 책을 읽지 않으면 따라오기 어렵다!!!

 


똑같은 책은 다시 나오지 않는다

 >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의 책!)

 

이 작가는 3가지를 제시

1. 미래를 알다 : 미래가 정해져있다는 전제, 모두 알수 있고 채념해야함 > 운명론

2. 미래를 예언한다 :미래는 변할수 없다는 전제. 기도하면 조금씩 바꿀 수 있다

3. 미래를 예측한다 : 미래는 바꿀수 있다. 

 

이에 대한 여러사람의 의견은? 

미래예측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미래예측은 의미가 없다. like 나심 니콜라스 탈랩의 블랙스완!! 행운

미래예측은 삼가야한다!

미래예측은 위험하다!! 

 

이 작가는 스스로 미래를 예측해야하며 5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1단계 : 회고적 예측 : 대상의 본질, 정체성과 주요 불변요소 파악 (ex. 가족, 질병 등)

2단계 : 수명예측 : 건강상태, 생활방식

3단계 : 환경예측 :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체의 목록

4단계 : 감정적 예측 : 주체가 대상에 대한 미래의 행동을 예측

5단계 : 계획적 예측 : 일어날 가승성이 있는 미래와 없는 미래를 그려보기!

 

미래에 대해서는 여러 책들이 있었다

미래를 어떻게 결정할것인가(스티븐존슨) 

 

그런데 너무 복잡하고 불확실하고 모순된다

그리고 인간에는 한계가 있다.  시스템 1사고법, 시스템 2사고법 > 생각에 관한 생각(대니얼 카네먼)

시스템1은 직관적 시스템2는 추론 최근 등장한 시스템3은 무의식

그런데 근본적으로 우리는 고민을 많이안한다!

 

미래예측의 역사

1. 기상예측

2. 워게임 (크릭스슈필, Kriegsspiel)

3. 시나리오 플래닝

 

그런데!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은 인간이 원래 예측하는 역량이 있다고 했다 (호모 프로스펙수트)

보이지 않는것! 리스크!!

 

저자는 우리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함!! 

서태지의 난 알아요가 1992년에 나왔는데 전주가 43초이다!!

요즘 전주있는 노래는??? 없어브려!! 비슷하게 마블영화는 시작하자마자 센개 나온다!! 뉴스도!!

즉!! 인간의 뇌가 현재에 적응해서!! 

플랫폼 기업은 인간의 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야함!!

 

리스크의 정의는!?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정리했을때 남는게 리스크가!! (칼리처즈)

역사를 구성하는것은? 사진 + 기록 + 인터뷰 인데,, 지금껏 일어난것중 여기 포함되는것은?

거의 없고,, 인간은 불완전하다. 이에!! 이책의 저자는 리스크에는 지나칠 정도로 과도하게 대응하자!!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믿는 모든것을 무효화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한다!!"

1. 아는것을 안다 > 노프라블럼

2. 모르는것을 안다 > 검색하면대!!

3. 모르는것을 모른다  >> ㅠㅠ 이게 완전한 무지!!

 

子曰 由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자왈 유 회여지지호.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공자께서 말씀하시었다: 유야! 내 너에게 안다고 하는 것을 가르쳐 주겠다.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 이것이 곧 아는 것이다.

 

인간의 공간 중 가장 사치러운 공간?  자동차!!

몽테스키웨는 "그저 행복해지고 싶다면 쉽게 이룰수 있는데, 남들보다 행복해지길 원해면 매우 어렵다!" 라고했다!

페이스북이 좋아요 버튼을 만들었는데 같은 것이다

관련해서 아래 3가지 책 추천

 

근시사회

조용히이기는사람들

소셜애니멀

 

모든것은 기대치에 달려있고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이다!!

 

기대치에 대한 관심은?

사람들은 능력은 키우는대 기대치는 신경을 안쓴다!

소셜미디어가 기대치를 계속 높아지게한다!

나이가 어릴 수록 소셜미디어에 약하다

책 불안세대 (조너던 하이트)!! 

>> Z세대는 특히 여자아이가 왜 우울증에 걸리는지 이야기! 기대치가 계속 높아지기에!

 

그럼 기대치를 관리하는 방법은??

부와 행복은 가진것과 기대하는것의 등식이다!

 

이에 찰리멍거는 행복한 삶의 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것이다"라구했다!

 

뛰어난 스토리가 성공한다!!

훌륭한 스토리가 성공하는이유는 잘 전달하기 때문이다!

왜!? 훌룡한 스토리는 감정적으로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책 추천 : 현재의 충격 (더글라스 러시코프) >> 2000년이후로 미래는 없이 현재만 이야기한다 서사가 사라짐

>> 드라마도 천천히, 뉴스도 노래도 모든 미디어가 천천히. 근데 2000년을 기점으로 기다려주지 않아!

>> 엘리베이터 스피치!! :: 서사의 위기가 존재한다. 이야기를 도구화하고 상업화한다!!

 

인간은 원래 서사를 좋아한다. 기다림이 없어졌다. 

일본에 원폭을 투하하고 돌아가는 사람의 마음은?

> 예전에는? 나는 많은 사람을 죽였지만 이로인해 전쟁이 끝날것이다 라는 마음의 정리

> 지금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드론으로 암살하고 가족과 웃으며 밥을 먹여야한다.

 

주의잔상 : 한 일 뒤에 뭔가 바로 집중하기는 쉽지 않다

 

교수님의 경험담 : 시간 절약을 위해 운전사를 채용! 그러나 차에서 일이 안된다! 최소 13분의 디폴트 타임의 시간이 필요하다!

서사의 위기

 

저자는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전달하는지가 중요하다고한다!!

 

통계가 놓치는것!!

세상을 움직이는 중요한 힘들은 측정하거나 예측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기후 위기에 대하여 이야기한다는 책이 많고 반대도 많다!!

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 > 기후가 변하는것은 맞다. 그런데 원래 지구의 변하는 속도를 알 수가 없고 인간의 영향도 알 수 없다.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따듯하게하며 한편으로는 반사시킨다. 근대 그것도 계산이 안댄다. 

 

그런데 우리는 숫자와 스토리에 열광한다! 특히 기업!!!

그런데,,, 2008년 리먼브라더스는 골드만삭스, BoA보다 자기자본비율이 높았다..

행운에 속지 마라(나심 니콜라스 탈렙)

빅데이터는 사람들로금 생각하지 않게하는 특성이 있다!

예를 들변 인적성검사!! 는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업무성과과 관련없다는 이야기가나왔다. 그렇지만,, 효율성을 위해서!

 

더 많이, 더 빨리

중요한 것을 대할떄 더 빨리 더 많이하고싶어한다.

그런대, 인내심과 희소성이 필요하다!

 

희망 그리고 절망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 최악의 가정을 상상하고 

스톡데일 패러독스 :  짐 스톡데일 제독이 베트남전에 포로가 되고 비관적 생각 (나는 이번에 나가지 못할거야) 하는 사람이 살아남았다!

이에 합리적 낙관론자가 되자!!

걱정많은 사람이 잘되는 이유 

 > 불안에 맞서는 두가지 방법 1. 방어적 비관주의 2. 전략적 낙관주의

 

완벽함의 함정

생각할 시간이 중요하다!! 이에 아무것도 하지않는 자유시간을 만들어라!!

멍때리는 시간! 산책의 시간! 이중요하다!!

멀티테스킹? 길가다 문자를 보내고 러닝하며 티비보고 운전하며 라디오 듣고 등등은 시간을 줄인다는 착각을 준다!

뇌 가소성!! 인간은 뇌를 사용함에 따라 달라진다 (런던의 택시운전사 예시)

이런 여유의 시간을 가져라

일하지 않는 시간의 힘

화이트 스페이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계속 달려라!

시어스!! 1970년대의 아마존같은 기업!! 금용업에 진출!!

그 외에도NEC, 도시바, 파나소닉

... 플라자협의, 반도체협의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가 소련의 핵잠수함에서 발견!!!)

이에 대만과 한국이 이득을 봄!!

 

포춘 500대 기업에서 파산보호 신청한 기업 : GM, 크라이슬러, 코닥, 시어스 그리고...나이키?? (vs 온러닝의 성공스토리 : 철인3종경기 선수가 나이키에 거절당하고 창업)

과거영광을 잃어버린 기업 : GE, 타임위너, AIG, 모토로라

 

경쟁우위를 잃는 5가지 이유!!!

그런데? 플래토 이펙트(설리번) : 고온효과. 올랐다가 내려오는, 영원함이 없다는걸 보인책이 있었다

 

총평

국내 독자들이 수준이 높아졌다!!! 이책이 잘나가다니!?

세상에 변하지 않는게있다.

이 책은 쉬운 책이지만, 숨어있는 것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이 왜 재테크 일반일까!?

 

 

ㅁ 이후 기타 추천도서

> 로빈 니블렛의 신냉전

> 숨겨진차원

> 행운에속지마라(나심니콜라스탈렙)

>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 더 커밍웨이브

> 폭력적인 세계경제

> 초한전

>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 (피터 자이안)

제1도련선  / 제2도련선 / 제3도련선 의 발전!!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2169)

미국은 먼로톡트린으로 돌아간다!!

 

 

100명중 25명이 생각이 바뀌면 여론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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