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LAYER1(코인) 과 LAYER2(토큰) 쉽게 이해하기

세계에는 다양한 정치 체계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런 정치 체제의 국가 내에 다양한 기업들이 존재한다.

 

지금의 세상에는 다양한 정치체제가 존재한다.

대한민국과 미국와 같이 국민들이 직접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제의 정치 체제도 있고,

독일과 일본 같은 의원내각제의 정치체제도 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브루나이 등 전제군주제의 정치체제, 사회주의 정치 체제 등 다양한 정치 체제들이 존재한다.

각 정치 체제들에는 장단점이 존재한다.

 

한편, 각각의 정치체제의 국가 내에는 여러 기업들이 있다.

예를 들면 은행, 게임회사, 증권사의 역할을 하는 기업이

 

대한민국에도 있고

영국에도 있고

사우디아라비에도 있고

그 외의 국가에도 존재할 것이다.

 

(정치 체제의 특성에 따라 일부 기업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Ex. 공산주의의 북한에서는 증권사가 존재하기 어렵다)

 

LAYER1과 LAYER2를 구분하는 방법도 이와 유사하다.

 

세계에는 국가의 원수를 선정하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함에 따라

다양한 정치 체제들이 존재하였듯,

 

블록체인 네트워크에는

Block을 형성하는 원장을 선정하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함에 따라

다양한 LAYER1 블록체인 네트워크 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흥망성쇠에 따라

각 블록체인 체제에 따른 장단점이 분석된다.

 

지금의 대표적인 Layer1 방식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체택한 POW이며

이 보다 새로운 강점을 가진 블록체인 기술들이 기존의 합의 방식에 도전하도 한다.

 

한편, 각각의 합의 방식으로 구성되는 LAYER1 블록체인 에는

여러 LAYER2 토큰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은행(Defi), 게임회사(P2E), 증권사(DEX)의 역할을 하는 Layer2 Token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도 있고,

바이낸스 네트워크에도 있을 수 있다.

(Layer1 네트워크의 특성에 따라 Layer2 토큰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Ex. Smart Contract 방식을 제공하지 않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는 P2E 토큰이 존재하기가 어렵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LAYER1의 구분방식에 따른 정의 (PoS, PoW, dPos, PoH 등)

과 LAYER2의 기능들을 알아보자!^^*